글로벌 NO.1 시상식 ‘AAA 2024’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오늘(27일) 오후 7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4시간여에 걸쳐 펼쳐진다. 본 시상식에 앞서 ...
그룹 아일릿(ILLIT)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5일 기준 ...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온유는 오늘(2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CONNECTION’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를 선보였다. 프리뷰는 체코 프라하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가운데 온유는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자전거를 타는 ...
‘나솔사계’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이 ‘심야의 배추전 데이트’ 후폭풍으로 결국 파국을 맞았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백김에게 배신감을 느낀 10기 정숙이 밤새 눈물의 한풀이를 쏟아내다가 미스터 백김과 깊은 갈등의 늪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내년 1월 8일 싱글 2집으로 돌아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부석순 싱글 2집 ‘TELEPARTY’ 트레일러 ‘여러분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How is your youth?)’를 공개했다. 영상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
리그 1위 서울 SK와 10위 서울 삼성. 잠실 라이벌인 두 팀의 전력 차이는 극명하다. SK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공 농구로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 세 시즌을 리그 최하위로 마무리한 삼성은 여전히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각종 지표에서 양 팀은 극과 극의 지점에 있다. SK의 데이터가 월등히 좋다. 평균 득점은 ...
새해 안방극장의 화두 중 하나는 ‘닮은꼴 전쟁’이다. 2025년을 앞두고 여러 플랫폼에서 경쟁적으로 새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 작품 중에는 올해 인기를 끌었던 많은 작품들의 인기 코드를 확대재생산한 작품이 있고, 심지어는 이름까지 똑같이 방송되는 작품도 있다. 지난 21일 SBS는 ‘연기대상’을 방송하면서 내년 주요 라인업 8개 작품을 공개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하며 4선 도전을 위한 준비에 사활을 걸었다.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약 발표에서 정 회장은 “다들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셨느냐. 저는 공약 준비를 위해 잘 즐기지 못했다”며 “국민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직접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2013년 처음 축구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축구와 ...
새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가 신인왕을 목표로 조준했다. 윤이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는 잘 적응하는 게 목표이며, 장기적으로는 세계랭킹 1위에 꼭 올라서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하고 싶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도 욕심나는 일”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윤이나는 올해 ...
KIA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7년 만에 통합 챔피언에 오른 뒤, 바쁜 일정을 보내던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21·KIA)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묻자 “이번 겨울엔 좀 쉬라고 할 거다”고 강조했다. 역대 최고 흥행의 시즌, 그 중심에서 우승한 KIA는 숱한 이야깃거리를 쏟아냈다. 그 한가운데 김도영이 있었다. 시즌을 처음부터 끝까지 ...
결국 손흥민(32·토트넘)은 토트넘 홋스퍼에 최소 1년 더 남을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현재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계약은 6개월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두 선수 모두를 잡으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스토브리그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계약과 관련된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피트 알론소에게는 이번 겨울이 아직까지는 그 어느 때보다 춥다. 미국 스포팅뉴스는 26일 “메츠는 이번 오프시즌 후안 소토를 영입했지만, 아직 알론소와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알론소를 원하는 팀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메츠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